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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다솜

집콕놀이 물감놀이 간단한 과학놀이 발포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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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9

다솜이와 작년에 즐겨했던 놀이 사진을 발겼했어요

오랜만에 다솜이와 같이 해봐야겠네요~!!

 

 

 

 

준비물
발포비타민, 식용색소(물감), 불이 들어오는 전구, 물, 식용유

 

집콕놀이를 할 때는

다솜이에게 재료를 주고 

충분히 탐색할 시간을 주었어요

무슨 물건인지 모를 떄는

'호기심'을 자극 하기에 매우 좋답니다.

 

 

"무엇을 할까?"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질문을 하기도하고

재료의 속성에 대해서도

'딱딱함', '부드러움' ,'말랑말랑"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집콕놀이는 

준비하는 과정보다 뒷처리가

매우 힘들고 귀찮지만

아이가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충분히 보상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날 집콕놀이는

전에도 몇 번 했던 것이기 때문에

다솜이가 

과정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재료중에 무엇이 빠졌는지 물으니

"넣는거"

라고 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처음 하는 놀이였기때문에

처음에는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다 넘치고

대환장 파티가 되었지만

 

넘치고 흘리고

실수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엄청 웃던 다솜이가 생각납니다.

 

 

 

처음엔 전구에 하지 않았고

집에 못 쓰는 우유병에 했었어요

 

양 조절이 실패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도

아이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에는 실패했지만

이제는 잘 조절해서

성공하는 모습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물을 적당량 부어 놓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요.

 

그러면 물과 기름의 층이 생기죠?

그러면서도 많은 이야기거리가 오고 갈 수 있더라구요

 

당시에 할 때는 몰랐는데

상상력을 자극 할 수 있는 좋은 집콕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과 식용유만 섞인 것인데

넘 예쁘죠?

 

 

여기에

준비한 식용색소나 물감을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더 예쁘겠죠?

 

 

발포비타민에 비해

전구 입구가 작기때문에

 

전에 했을때는 통째로 넣었지만

입구가 작아서 어떻게 할까

같이 고민해 보다가

 

바로 답을 해결해주지 않고

함께 답을 찾아보는 과정도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포비타민을 넣으면??

^^

 

 

발포비타민을 넣으면

펑펑~!!!!

터지는 모습을 감상하며

즐기기!!

 

 

 

 

 

반드시 주의할 점!!

처음에는 양 조절에 실패하시면

넘칠 수 있느니

놀이용 트레이를 준비하셔서 활동하세요^^

 

 

전구 아래에 버튼을 누르면

불까지 반짝반짝하게!!!

 

 

 

 

다솜이가

박수치며 좋아했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요즘 바깥날이가 어려워져서

실물을 보기 힘든 환경이 되다보니

아이들이 대뇌의 발달 더디다고합니다.

 

물론 많이 귀찮기도 하지만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이고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

해줘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육아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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