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플로 엑서쏘서 정글 퀘스트 점퍼루 사용시 좋았던 점

다솜이는 진작

넘넘 잘 쓴 육아템이기때문에

독일에 있는 동생

물려주려고 했는데

택배비가 만만치 않아

당근마켓으로 얼마전에 팔았답니다

 

 

사진들 보다 쏘서에 앉아 있는

사진들만 정리해보려구요

 

 

 

저는 4개월무렵부터 사용했어요^^

 

 

 

 

 

처음 탈 때부터 거부없이 잘 탔구요

매우 흥미로워했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쏘서가 있었지만

제가 이븐플로 정글 점퍼루를 선택한 이유는

견고함이었어요

다른 쏘서에 비해

크기는 다소 큰 편이랍니다

 

 

 

 

다솜이 200일날 사진이네요

지금도 넘넘 사랑스러운 다솜이지만

이 사진을 보니

넘 그립(?)네요

 

 

 

쏘서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첫째!

뭔가 아기가 스스로 걷지 못하는 시기라서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서

운동량을 조절해 주기가 좋았어요!

 

 

 

점핑을 하면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단!!!

혹시나 발목에 무리가 갈까봐

아래 워터매트를 깔아 주어서 충격을 덜어주기도 했어요

 

 

 

 

쏘서를 쓸까말까

폭풍검색하고

고민은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너무 어린 시기부터 사용하면 좋지않다는

내용을 접했거든요

 

4개월 이상 아기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

신장 76cm 이상

몸무게 11kg 이하

 

대강의 조건은 이렇답니다

다솜이는 다소 빨리 사용한듯 해요

 

 

 

 

 

 

해맑게 읽는 웃는 이 사진을 보면

힐링이 되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육아 넘넘 힘들지만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아도

싹~~~녹아내리죠?

 

 

 

 

쏘서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둘째!

잠깐 집중해야 할 일이 있는데

아기의 안전이 걱정될 때!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정말 사고도 많고 조심해야하는 시기이죠

저 역시도

가장 주의했던 부분이랍니다

그런데 쏘서가 그 고민을

바로 해결해 주었어요!

 

 

 

 

다솜이의 지난 사진들을 보니

행복한 미소가

입에 절로 번집니다~!

 

 

 

만약 아직도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중고로 구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육아 하세요^^